스토리
푸르메재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
[발달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자립을 위한 원동력
나는 유튜브 보기를 즐겨한다. 핸드폰을 놓고, 침대 밖으로 나와서 움직여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실행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나에게 회사는 돈을 버는 장소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기력하게 방에 누워만 있으려는 나를 하루에 몇 시간만이라도 움직이게 하는 곳이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일은 회사 말고도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모임이다. 회사 혹은 모임에 나가기 위해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밖으로 나가는 행위가 자립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내가 맡은 일이 있다면, 자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2024.10.30 -
걸어서, 동대문 속으로!
백경학 상임대표와 동대문의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 떠났습니다.
2024.10.28 -
손을 나누고 마음을 모읍니다
혼다코리아 앰버서더들이 1년만에 푸르메소셜팜을 다시 찾았습니다.
2024.10.24 -
내 사람들을 지키는 방법
[푸르메천사가게] 무청감자탕 양주옥정점에는 여린 천사가 삽니다.
2024.10.22 -
"자네, 지금 뭘 하는가?"
[박윤영·채준우의 다르다Go?]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골목마다 운하가 흐르는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특히 네덜란드 사람들이 인상적이었어요. 마트에서 선물을 잔뜩 사서 휠체어 가방이 잠궈지지 않을 때까지 채웠는데, 휠체어가 트램 선로에 걸려 초콜릿이 떨어졌어요. 신호가 바뀔까봐 마음이 급해, 초콜릿을 발로 툭툭 차서 인도로 옮겼는데 대기 중이던 트럭이 빵빵! 경적을 울렸습니다. 운전자가 저를 가리키며 큰 목소리로 뭐라고 하더군요.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그의 표정과 뉘앙스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2024.10.21 -
장애인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장애인이 더는 소외되지 않도록 코스콤이 15년째 기부를 이어갑니다.
2024.10.18 -
서로에게 귀한 존재가 된 아이들
장애인 가족들이 효성 임직원 가족과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2024.10.17 -
온 가족이 즐거운 기부
장애어린이를 위한 ‘제12회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이 개최됐습니다.
2024.10.15 -
평범한 독일 일상 속 함께 하는 발달장애인
독일에서 16년 넘게 거주하며 특수교육학자, 장애인복지전문가, 통번역가 그리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민세리 칼럼니스트가 이달부터 격월로 '독일은 어때요?"라는 주제로 칼럼을 연재합니다. 장애인 복지를 비롯한 자립 분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독일이니만큼 국내 장애인 복지의 방향과 여러 해답을 찾을 수 있겠다는 기대에 설레는 마음입니다. 독일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일상을 누리고 있는지, 민세리 칼럼니스트의 첫 번째 칼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2024.10.14 -
특별했던 1박 2일
‘현대모비스‧푸르메재단 가족여행’ 후기 공모전 최우수작을 소개합니다.
2024.10.08 -
발달장애 청년의 꿈을 위해
IBK투자증권이 발달장애 청년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2024.10.04 -
[발달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자립을 향한 첫 발
지난 초여름, 친구와 함께 걷기 운동을 했다. 4월부터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고 있는 친구의 권유에서다. 가산디지털단지 역 근처 안양천 길을 따라 구일역까지 걸었다. 2km 남짓한 거리였다. 내가 2km나 되는 거리를 지치지도 않고 한 번에 걸었다는 사실에 성취감이 생겼다. 그 다음날부터 집 근처 한강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한 번에 3km로도 걷고, 그 다음날은 욕심을 내서 5km를 걸었다. 처음에는 권유받아 시작했지만, 지금은 내가 좋아서 한다. 공원에서 걷거나 뛰는 사람들 틈에서 함께 걷고, 뛰다 보면 나도 잘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