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코치 / 야구선수
    이종범 · 이정후 부자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이룬 아들처럼 장애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KIA 타이거즈(전 해태 타이거즈)의 간판스타로 ‘야구의 신’ ‘야구천재’ ‘바람의 아들’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이종범 코치(텍사스 레인저스 연수코치)와
    키움히어로즈 대표 선수에서 현재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장애어린이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왔던 부자는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장애청년 자립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 축구선수 김민재
    축구선수
    김민재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이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큰 키와 빠른 스피드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한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던 김민재 선수는 SSC나폴리를 거쳐 현재는
    독일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이었던 김민재 선수는 앞으로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푸르메재단의 사업을 알리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 산악인 엄홍길
    산악인
    엄홍길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마음으로 장애어린이의 희망을 향해 도전!”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산악인으로 세계 최초로 16좌를 완등했습니다. 동상 때문에 발가락 일부를 절단하게 된 엄홍길 대장은 “나도 장애인”이라면서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들, 특히 장애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청소년 백두산 등반, 네팔미소원정대, 한라산 등반, 성곽길 탐험 프로젝트, 기적의 책 캠페인 ‘책 읽는 미라클맨’ 강연자로 참여하는 등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 가수 션
    가수

    “사랑은,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 주는 겁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가수에서 많은 어린이들의 아버지가 되길 자처한 션. 전 세계 8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는 것도 모자라 한국의 수많은 장애어린이의 손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1만원 씩 365만 원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헌신적으로 진행합니다. 철인3종경기, 마라톤, 사이클 등 1만km를 완주해 기부하고 부인 정혜영 씨와 고액기부자모임 더미라클스(The Miracles) 초대회원으로서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작가 이지선
    작가/교수
    이지선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 정성을 모아주세요.”

    2005년부터 활동한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1호입니다. 뉴욕 마라톤 완주(2009), 서울국제마라톤 완주(2010) 및 이지선 천사기금도 마련했습니다. 2012년부터 매월 11일 참여하는 ‘기부데이’ ARS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기적의 손잡기’ 캠페인을 이끌고 가고 있습니다. 미국 UCLA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귀국,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장애인 복지 개선을 위한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홍보전문가 서경덕
    홍보전문가/교수
    서경덕

    “장애어린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지치지 않고 뛰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홍보전문가로 푸르메재단의 공익광고를 제작해 재단이 조금 더 쉽게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만원의 기적 토크 콘서트’에 사회자 및 게스트로 참여하고 기적의 책 캠페인 ‘책 읽는 미라클맨’ 강연자로 적극 소통에 나서는 등 대외적으로 푸르메재단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고, 현재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 축구선수 이근호
    축구선수
    이근호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장애어린이의 꿈을 위해 나누겠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한 국가대표 출신 전 축구선수로,
    2023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장애어린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자로 인연을 맺게 되면서 푸르메재활센터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함께 해왔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마음껏 할 수 있듯 장애어린이들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