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푸르메재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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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달려라! 기적의 두 바퀴
“누구보다 장애어린이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열심히 달렸어요”
2021.06.07 -
너로 인해 다른 세상을 만났다
장애와 비장애 자녀를 함께 키우는 웹툰 <열무와 알타리>의 유영 작가.
2021.05.12 -
누구보다 당당한 지금, 이 순간
어린이재활병원 5주년을 맞아 박성관 사진작가는 재능을 기부했습니다.
2021.04.20 -
가슴 벅찬 오늘을 삽니다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힘, 나를 잠 못 들게 한 생애 첫 기부.
2021.03.05 -
걷지 못해도 공부는 하고 싶어요
올해 8살이 된 상명이. 학교를 들어가야 할 나이지만 걷지 못한다는 이유로 입학을 거부당했습니다. 장애 통합 어린이집에서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명이는 자식 많은 엄마에게 늘 아픈 손가락입니다. “오히려 머리는 다른 애들보다 똑똑해요. 기억력이 좋아서 글씨도 금
2021.02.22 -
고통 끝에는 웃음이 있겠죠?
‘엄마’, ‘이게 뭐야?’만 알던 유찬이의 말이 트이기 시작한 것은 네 살 가을 즈음입니다.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재활치료를 하러 가던 유찬이가 갑자기 “아빠”하고 불렀습니다. 처음에 귀를 의심했던 아빠. 하지만 다시 “아빠, 아빠”하고 부르는 소리에 놀라 사고까지
2021.02.15 -
바다가 보낸 희망의 파도
코로나19와 역대급 한파에도 아랑곳 않고 힘차게 뛰는 러너들이 있습니다. 나눔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차디찬 바다를 가르고 희망의 파도를 일으키는 바다의 수호자, KCGR 회원들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해양경찰교육원 동아리로 만들어진 KCGR(Korea Coas
2021.01.28 -
한걸음이 만든 또 다른 사랑
매월 함께 걸으며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을 돕는 푸르메재단 기부자 모임 ‘한걸음의 사랑’. 걷는 즐거움에 나눔을 추가한 여정이 시작된 지 꼭 다섯 해가 됐습니다. 걷기를 통한 나눔이 꽃필 무렵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김민주 씨는 5년 후 한걸음의 사랑 특별
2020.11.30 -
내 장래희망은 ‘엄마의 행복’
시각장애가 있는 부모와 함께 사는 9살 우혁이와 10살 시혁이.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부모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아이들입니다. 자녀에게 늘 주고만 싶은 것이 부모라지만, 자식 또한 부모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존재라는 것을 두 아이를 통해 깨닫습니다. 부모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