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푸르메재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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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며 이어진 시간
“평소라면 좋은 날씨에도 집에 있었을 텐데, 밖에 나와서 소풍 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이렇게 두 발로 처음부터 끝까지 걸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같이 걸어주신 짝꿍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따뜻해진 지난 3월 말, 서울의 한 공원. 반팔 티셔츠나 얇은 점퍼를 걸치고 편한 운동화를 신은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흰 지팡이를 들거나 안내견을 데려온 청년도 있었지요. 뜻깊은 봄나들이에 나선 사람들, 바로 ‘한양도성 워크투게더’ 참가자들입니다.
2026.04.09 -
행복을 부르는 마법
아이들에게 주홍빛 행복을 선물한 문형렬 작가의 이야기
2026.01.30 -
직원들도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12월 8일 오전, 푸르메센터 4층 대회의실이 북적였습니다. 2025년 푸르메 우수직원 표창 수여식을 위해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이지요. 일 년간 푸르메재단 산하기관에서 열심히 일한 대표 장애인 직원을 격려하는 표창 수여식은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김진호 푸르메소셜팜 직원, 신다희 무이숲 직원, 변윤환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 직원, 김소열 파니스 직원입니다. 푸르메재단 직원들도 모여 수상자들을 향해 힘찬 박수를 보냈습니다.
2025.12.16 -
지나온 시간이 헛되지 않았어요
가족상담을 통해 자신을 인정하고 나아갈 힘을 얻은 윤아와 성희 씨
2025.12.10 -
여섯 살 아이가 처음으로 부른 ‘엄마’
재활치료 후 기적처럼 말하기 시작한 정하의 성장 이야기
2025.12.04 -
희망을 갖게 한 아이
지지와 공감으로 장애인 가족에게 힘을 전합니다
2025.11.27 -
“어릴 때 느낀 기부의 재미, 나눌 줄 아는 어른으로 키웁니다”
12년째 학생들과 알뜰시장 열어 기부하는 박성우 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2025.07.31 -
장애어린이가 스스로 설 수 있게 돕는 키다리 아저씨
푸르메재단에서 효성의 이야기를 다룰 때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키다리 아저씨’. 오랜 시간 드러나지 않게, 뒤에서 묵묵히 장애인과 그 가족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효성은 14년 전인 2011년 푸르메와 인연을 맺은 뒤, 매년 다방면으로 장애인 가족을 지원해 왔습니다.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에서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조민정 PM을 통해 푸르메와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2025.07.09 -
일상의 불편을 기회로
함께 사는 사회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일상 속 불편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 변화를 IT로 실현하고자 하는 주인공, ‘2025 코스콤 장애인 IT 창업아이템 공모전’ 제2기에 선정된 다섯 팀(달구벌클라쓰, 온보딩랩, 캠퍼블, 히어사이클, 리보니스)입니다. 각자의 경험과 고민에서 출발해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틈을 메우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2025.06.27 -
장애인 채용 시장의 봄을 꿈꾸다
용산의 한 사무실. 봄볕이 스며드는 따뜻한 공간에서 두 청년을 만났습니다. 단순한 사업가가 아니라 장애인 취업 분야에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사람들, 장애인 전용 채용 플랫폼 ‘잡빌리티’의 신현우 대표(CEO), 김성현 최고기술책임자(CTO)입니다. 이들은 잡빌리티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의 문을 열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닿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06.11 -
좋아서 흘리는 땀
큰 스포츠가방을 멘 청년이 경쾌한 걸음으로 체육관에 들어섭니다. 푸르메소셜팜의 청년 농부 유효명 씨. 그는 일주일에 두 번 이곳에서 라켓을 들고 코트 위를 누빕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데다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 푸르메소셜팜에서는 ‘운동광’으로 불립니다. “일하고 운동하는 게 제일 재밌다”는 효명 씨의 하루를 따라가 봅니다.
2025.06.04 -
푸르메에서 치료받던 아이, 이제 푸르메를 꿈꾸다.
지난 2024년 12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하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정성껏 모은 100만 원의 기부금을 품에 안고 나타난 이가 있습니다.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서 2년간 재활치료를 받았던 이혜진(20) 양입니다. 스물 남짓한 어린 대학생이 어떻게 1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할 결심을 했을까요?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 앳된 얼굴, 해사한 미소 너머엔 말로 다 하기 어려운 사연이 숨어 있었습니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