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푸르메재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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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불씨를 지피다
살아갈 의미를 잃은 어머니와 네 명의 아이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2024.11.01 -
내 사람들을 지키는 방법
[푸르메천사가게] 무청감자탕 양주옥정점에는 여린 천사가 삽니다.
2024.10.22 -
삶의 변화를 이끄는 작은 실천
[푸르메천사가게] “기부는 돼지저금통 같은 거예요. 주머니에서 발견한 100원짜리 동전 하나, 꾸깃꾸깃한 1,000원짜리 지폐를 모으듯, 조금씩 모아 기부하는 거죠. 저축도 습관이듯 작은 기부도 일상에서 습관처럼 하는 거죠. 아주 작은 것부터 말이에요." 올해로 10년이 된 빈티지 가죽 공방 빈크레프트는 마치 유럽 한복판의 고풍스러운 가게에 온 듯한 느낌이 따뜻한 감성과 남다른 감각을 가진 김은영 대표를 그대로 빼닮은 공간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더불어 살자는 마음으로 실천한 작은 베풂이 되레 선물로 되돌아온 것이 나눔의 계기가 되었답니다.
2024.09.23 -
더불어 사는 세상
[푸르메천사가게] 느린 학생들도 환영해요. 애들린 클래스 곽재연 원장의 이야기
2024.09.13 -
독한(獨韓)여자, 독일과 한국 사이를 잇다
“장애 인식 개선의 답은 ‘자주 만나 익숙해지는 것’이에요. 결국 차별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하거든요.” 대학 졸업 후 유학차 떠난 독일에 정착해 16년째 거주 중이라는 민세리 칼럼니스트. 독일의 발달장애인 자립과 일자리에 대해 알고 싶다는 푸르메재단의 문의에 마침 한국 방문 계획이 있다며 강의를 자처했습니다. “여느 유학생처럼 처음 독일에 갔을 땐 한국에 비해 모든 게 우수해보였는데, 10년 넘게 살다 보니 각국의 장단점이 보여요. 이 장점들을 서로 공유하고 접목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어요.”
2024.08.20 -
여수에서 그리는 미래
[푸르메천사가게] 서울에서 여수로 귀촌해 간장게장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맛있는여수’ 윤혜림 대표. 개업과 동시에 푸르메천사가게를 신청하며 푸르메천사가 됐습니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여수에서 ‘녹차게장식당’을 운영하는 푸르메천사이지요. 10여 년 전, 윤혜림 대표는 첫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아이와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느 날, 아이에게 다운증후군 위험이 높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도윤이는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여수에서 발달장애인의 미래를 그리고 있는 '맛있는여수'의 윤혜림 대표를 만났습니다.
2024.08.12 -
작은 나눔이 행복을 낳아요.
[푸르메천사가게] 전주 최초의 푸르메천사 이은지 원장의 이야기
2024.08.05 -
나눔으로 완성한 어머니의 삶
푸르메소셜팜 기부벽에 새겨진 41번째 더미라클스 회원 '故 이옥순 여사'
2024.08.05 -
다양성을 존중하는 병원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형외과 병원 '구리탑본의원'의 이성욱 대표원장을 만났습니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