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푸르메재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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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이 행복을 낳아요.
[푸르메천사가게] 전주 최초의 푸르메천사 이은지 원장의 이야기
2024.08.05 -
나눔으로 완성한 어머니의 삶
푸르메소셜팜 기부벽에 새겨진 41번째 더미라클스 회원 '故 이옥순 여사'
2024.08.05 -
다양성을 존중하는 병원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형외과 병원 '구리탑본의원'의 이성욱 대표원장을 만났습니다.
2024.07.26 -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푸르메천사가게] 장애인 전문 여행사 '함사세'의 박정환 대표를 만났습니다.
2024.07.18 -
MY FAVORITE, 순간의 기록
촬영장을 오가는 여러 스태프 중, 카메라를 손에 들고 어린이와 교감하는 한 포토그래퍼의 모습이 유독 눈에 띕니다. 장애어린이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은 ‘잼잼레코드’의 김지애 대표입니다. 서울 은평구의 사진 홍보가로도 활동하는 김지애 대표는 인생의 큰 가치 중 하나로 ‘공헌’을 꼽습니다. 푸르메재단은 그녀의 블로그를 통해 그 가치관을 알게 됐고, 마침 예정돼 있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환아들의 촬영을 함께해 보자고 그녀에게 제안했습니다.
2024.06.28 -
부모는 아이의 거울
[황보태조 기부자 2편]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부모가 책을 좋아해야 아이가 책을 사랑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맞는 교육 소재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황보 선생님의 자녀 다섯 명 중 네 명은 의대에, 한 명은 약대에 입학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농사가 자식 농사라는데 황보 선생님은 토마토 농사뿐 아니라 자식 농사에서 성공한 셈입니다. 그는 그 방법을 <가슴높이로 공을 던져라(2013)>라는 책으로 출간해 그 인세를 푸르메재단에 기부했습니다.
2024.06.10 -
"꽃향기를 남기러 왔답니다"
동갑내기 네 친구가 일일카페로 모은 수익금 134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2024.05.31 -
늙은 농부의 기부
[황보태조 기부자 1편] 장애어린이를 위해 책 인세를 기부한 황보태조 기부자
2024.05.29 -
"장애인 평생 건강 책임질 것"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내 계단을 따라 내려가자, 실내 수영장 특유의 개운한 물 냄새가 느껴집니다. 푸르메스포츠센터가 8년 만에 새 관장을 맞았습니다. 올해로 27년이 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의 시작부터 함께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관으로 키워낸 김준홍 전 센터장입니다. “재활의 목적은 몸의 기능을 향상하는 데 있지만, 저는 대사 작용을 높이는 데에도 집중했어요. 이걸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고 말할 만큼 회원 모두가 필사적이었지요. 전국의 센터에서 벤치마킹을 하겠다고 몰려왔어요."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