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푸르메재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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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음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청명한 가을날, 백경학 상임이사가 푸르메재단 초대 이사장이었던 김성수 대한성공회 대주교 (푸르메재단 명예이사장)를 만나러 강화도 우리마을을 찾았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누구보다 앞서 고민하며 그 길을 닦아온 이에게 푸르메소셜팜 운영에 대한 조언을
2020.11.05 -
좋은 사람의 좋은 치료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아이디어뱅크인 김남욱 과장. 그녀의 하루는 늘 바쁩니다. 빡빡한 치료스케줄에 원내회의, 외부활동까지... 24시간이 모자라지만 장애어린이에게 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고민은 멈추지 않습니다. 장애어린이 재활치료의 새 물결을 만들어가는 그녀
2020.10.21 -
아버지같이 살고 싶습니다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며 살았던 아버지를 특별하게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의 선행을 늘 곁에서 지켜본 아들은 아픈 아이들이 바로 서도록 돕는 작업치료사가 되었습니다. 영호 씨는 떠난 후에도 중요한 결정의 순간마다 자신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던 아버지의 선행
2020.10.06 -
나눔의 행복, 망설이면 놓쳐요
“마음을 먹으면 미루지 않아야 해요” 꾸준한 기부를 가능케 한 다짐입니다.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의 양차주 씨는 얼마 전 푸르메재단을 찾아와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하나가 되면 좋겠다는 소망에, 개인 기부로 적지 않은 금액을 선뜻 내놓았습니다.
2020.09.15 -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세요
엄마에게는 세상의 전부를 준다고 해도 바꾸고 싶지 않은 아이가 있습니다. 첫 돌이 지나도록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워만 있던 아이가 푸르메병원을 다니며 스스로 앉고 걷고 먹고 웃게 됐을 때, 그 아이는 푸르메의 웃음 '희(喜)어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2020.09.04 -
나눔은 지금 하는 겁니다
늘 착한 이슈로 새로운 나눔문화를 만들어가는 라오메뜨의 기부스토리
2020.08.28 -
유일무이한 푸르메를 만든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표 금손, 두정희 재활치료센터장
2020.08.19 -
딸아, 네 인생을 살아라
"동생은 제게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 귀한 존재예요."
2020.07.23 -
세상을 향한 힘찬 날개짓
조금 느린, 이른둥이 소연이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응원해주세요.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