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푸르메재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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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쉬고, 일하고 여행 가고: 독일 발달장애인의 일과 삶
"독일 장애인들은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대답하기 난감하다. 독일에는 '장애인 대표 직업'이 없기 때문이다. 장애인의 직업 선택 폭이 비장애인만큼 넓은 나라가 독일이다. 그 비결은 무엇보다도 이원화 직업교육제도에 있다. 이원화 직업교육제도란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단계에서 약 3년간 일주일에 2일은 직업학교에서 이론수업을 받고, 나머지 3일은 기업에서 실무교육을 받는 직업교육 및 훈련 제도이다. 독일은 이러한 직업훈련 수료를 대학졸업장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긴다.
2025.08.01 -
“어릴 때 느낀 기부의 재미, 나눌 줄 아는 어른으로 키웁니다”
12년째 학생들과 알뜰시장 열어 기부하는 박성우 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2025.07.30 -
사랑을 남기고 떠난 노무라 할아버지
1970년대 청계천 빈민을 품에 보듬은 사람, 일제가 식민 지배 당시 벌였던 만행을 속죄하고자 평화의 소녀상 앞에 무릎 꿇은 일본인, 장애어린이와 그 부모의 손을 잡고 눈물 흘린 작은 체구의 할아버지…. 오랜 시간 푸르메재단의 기부자로, 친구로 따뜻한 웃음을 보내주었던 노무라 모토유키(野村基之) 씨가 지난 7월 26일 94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노무라 씨는 악성 림프종이 발병해 6월부터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반평생 한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간 노무라 할아버지를 추억합니다.
2025.07.29 -
장애어린이가 스스로 설 수 있게 돕는 키다리 아저씨
푸르메재단에서 효성의 이야기를 다룰 때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키다리 아저씨’. 오랜 시간 드러나지 않게, 뒤에서 묵묵히 장애인과 그 가족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효성은 14년 전인 2011년 푸르메와 인연을 맺은 뒤, 매년 다방면으로 장애인 가족을 지원해 왔습니다.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에서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조민정 PM을 통해 푸르메와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2025.07.07 -
일상의 불편을 기회로
함께 사는 사회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일상 속 불편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 변화를 IT로 실현하고자 하는 주인공, ‘2025 코스콤 장애인 IT 창업아이템 공모전’ 제2기에 선정된 다섯 팀(달구벌클라쓰, 온보딩랩, 캠퍼블, 히어사이클, 리보니스)입니다. 각자의 경험과 고민에서 출발해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틈을 메우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2025.06.27 -
사회문제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
장애어린이를 위해 함께한 넥슨과의 여정을 돌아봅니다
2025.06.24 -
장애인 채용 시장의 봄을 꿈꾸다
용산의 한 사무실. 봄볕이 스며드는 따뜻한 공간에서 두 청년을 만났습니다. 단순한 사업가가 아니라 장애인 취업 분야에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사람들, 장애인 전용 채용 플랫폼 ‘잡빌리티’의 신현우 대표(CEO), 김성현 최고기술책임자(CTO)입니다. 이들은 잡빌리티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의 문을 열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닿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06.11 -
좋아서 흘리는 땀
큰 스포츠가방을 멘 청년이 경쾌한 걸음으로 체육관에 들어섭니다. 푸르메소셜팜의 청년 농부 유효명 씨. 그는 일주일에 두 번 이곳에서 라켓을 들고 코트 위를 누빕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데다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 푸르메소셜팜에서는 ‘운동광’으로 불립니다. “일하고 운동하는 게 제일 재밌다”는 효명 씨의 하루를 따라가 봅니다.
2025.06.04 -
강연료, 원고료 모아 1억원 기부
이정모 관장을 처음 만난 것은 10여 년 전 인문사회과학 서적을 출간하는 <부키출판사>의 행사에서였다. 부키출판사에서는 사옥 확장을 기념해 몇 사람을 초대했는데 그는 기획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다른 곳에서는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장애와 관련된 책의 출간을 거절했지만 부키출판사는 흔쾌히 장애인의 삶을 다룬 <푸르메시리즈>를 출간했기에 나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당시 교수였던 이정모 관장에게 받은 인상은 ‘과학을 이렇게 재밌게 설명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이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과학에 대한 맛깔난 표현에 감탄했다. '기부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다.' 이정모 관장의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2025.05.29 -
전시가 끝나도, 마음은 남습니다
고액기부자 모임 ‘더미라클스’가 2025년 첫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2025.05.21 -
커다란 숲이 된 마음
효성그룹이 올해도 장애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한 나눔을 이어갑니다.
2025.05.21 -
여주에서 보낸 힐링의 시간
무이숲과 푸르메소셜팜 일대에 봄의 활기가 활짝 피어났습니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