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푸르메재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
거북일기14. 정호 씨는 숫자가 어려워요2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지난 화에 열 이상의 숫자 세기를 어려워했던 정호 씨를 돕기 위해 점장과 부점장이 나섰습니다! 과연 어떤 해결책을 내놨을까요, 정호 씨의 고민은 해결이 되었을까요?
2021.05.03 -
거북일기13. 정호 씨는 숫자가 어려워요1
늘 단란하고 행복한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이번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을까요? 밝고 명랑하기만 했던 정호 씨에게 뭔가 고민이 생긴 것 같아요. 무슨 일일까요? 정호 씨라면 씩씩하게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웹툰으로 만
2021.04.01 -
키다리 아저씨의 어린이 사랑
버클리대와 미 정부는 이철재에게 급경사로 된 캠퍼스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최고급 전동휠체어를 지원하고 기숙사와 강의실에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했다. “좋은 보조기구를 지원받아 편리하게 생활했지만 갑자기 중증장애인이 된 저에게는 모든 것이 장벽처럼 보였습니다. 누가 도
2021.04.01 -
신경과학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더라면 지금 생활고에 시달리며 인생을 한탄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1988년 1월 27일, 뉴욕에서 조기유학 중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에 올랐다. 차창 밖을 바라보던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2021.03.03 -
거북일기12. 김선 씨의 꿈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귀여운 야망녀 김선 씨 이야기.
2021.03.02 -
어머니의 이름으로 안아주세요
박완서 선생님은 이메일로 인연을 맺게 된 동생과 푸르메재단을 끔찍이 사랑해 주셨다. 나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렵게 살아오신 고통과 갑자기 막내아들을 잃은 어머니로서의 아픔이 장애어린이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됐다고 생각한다. 매달 25일 되면 푸르메재단 통장에 ‘박완
2021.02.09 -
거북일기11. 정호씨의 편지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이야기. 휴가를 낸 정호 씨가 늘 그렇듯 얼굴에 미소를 가득 띄우고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섭니다. 분명 쉬는 날인데 무슨 일일까요? 아! 선물을 가지고 왔나봐요. 무슨 선물이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한 것인지
2021.02.02 -
젊고 아름다워 포기할 수 없던 꿈
“안녕하세요. 제 별명이 박완서 동생입니다. 조금 큰 앞니와 아래로 처진 눈매 때문에 선한 인상과 따뜻한 미소를 지니신 선생님을 제가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글이 필요합니다.” 2005년 여름, 내가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께 보낸 이메일 내용이다.
2021.01.11 -
거북일기10. 정호씨가 좋아하는 사람들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미소천사 정호 바리스타를 기억하시나요? 보는 사람마저도 웃음 짓게 만드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만큼 정호 씨를 좋아하는 사람도, 정호 씨가 좋아하는 사람도 아주 많답니다. 카페에도 정호 씨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가득입니다. 웹툰을 통해 그 이유를 확인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