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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일하고 싶은 농장을 만듭니다
자세히보기새창으로 열림수많은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스무 살 이후의 내일이 보이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발달장애인의 약 80%가 오갈 데 없이 집에서 머무는 것이 현실. 이 책은 그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푸르메재단이 건립하는 '푸르메소셜팜'의 여정을 담았다. 일본과 네덜란드 연수에서 경험한 선진농업과 케어팜, 그리고 국내 스마트팜의 현장에서 찾은 푸르메소셜팜의 비전과 미래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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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삶이 시작되는 곳
자세히보기새창으로 열림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교육을 받고 아플 때 치료를 받고 일해서 돈을 버는 ‘보통의 삶’을 누릴 순 없을까?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푸르메재단 임직원들이 지난 10년 동안 미국, 유럽, 일본의 우수한 장애인 재활시설 30곳을 둘러보고 기록했다. 장애인의 홀로서기를 돕는 직업재활시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생활재활시설,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병원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의 장애인 시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장애인 재활치료와 직업교육을 뒷받침하는 사회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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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기영이의 자폐친구 사귀기
자세히보기새창으로 열림자폐어린이 부모를 위한 지침서 <발달단계별, 특성별로 접근한 자폐부모 교육>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재구성했다. 최장수 연재기록을 세우며 꾸준한 사랑을 받은 이우영 작가의 '검정고무신' 만화를 활용해 흥미과 관심을 더했다. 자녀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가 올바른 교육과 양육방법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아 자폐장애 진단을 받고 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의 부모에게 신뢰도 있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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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암탐지견 삐삐
자세히보기새창으로 열림아동문학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고정욱 작가는 이 책의 인세 전액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출판을 담당한 주니어김영사도 1권이 팔릴 때마다 500원씩을, 그림을 그린 최정인 작가는 200만 원을 보탰다. 글쓴이와 그린이, 출판사가 한 뜻으로 책을 낸 것은 한국 출판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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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를 오른 얼큰이
자세히보기새창으로 열림푸르메재단이 아르코미술관과 함께 진행한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의 결실로 장애청소년들이 직접 쓰고 그린 13편의 동화를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했다. 동화작가 고정욱 님, 임정진 님을 비롯해 4명의 글짓기 선생님과 화가 이제 님, 한수자 님 등 4명의 미술 선생님이 아이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해 일궈낸 값진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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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 다행이야 - 삶의 멘토가 된 이들의 가슴 따뜻한 희망 에세이
자세히보기새창으로 열림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저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엮은 에세이. 자신들이 살아온 길을 되짚어보면서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과 그럼에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희망을 들려준다. 지금도 세상 어디에선가 고통과 외로움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처럼 큰 위안과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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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맛있다
자세히보기새창으로 열림장애로 인한 절망을 경험했거나 우리사회의 희망을 기대하는 각계인사 23명의 삶에 대한 간절함과 주변에 대한 사랑을 담은 에세이. 몸이 온전치 않은 입양아를 위해 헌신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평범한 가족, 의료보험이 지원되지 않는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를 위해 네티즌들의 성금 모금, 휠체어에 의지하면서도 건강한 세 아이를 낳고 키워낸 서순원 씨가 먼 타국에서 한국의 장애인들을 위한 활동 등을 담았다. 저자들 모두 인세 전액을 기부했다.
출판
푸르메재단은 협력 출판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도서를 출간합니다.
* 이용자 수 (2023년 기준)
- 출간 도서 1권(누적 29권)
- 인세 기부 2,593,528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