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날인 1일 방송된 KBS 476회 사랑의 리퀘스트에 <푸르메나눔치과>편이 생방송으로 소개됐습니다.

장경수 나눔치과원장이 출연해 수도권뿐 아니라 멀리 부산과 울산 등 지방에서도 새벽열차를 타고 푸르메나눔치과를 찾고 있는 장애환자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줬습니다.

장 원장은 치아건강이 손상된 저소득 장애인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하기위해 건립된 취지와 함께 장애인전용기자재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김지윤 아니운서와 푸르메나눔치과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장경수 원장

 

 이날 생방송중 푸르메나눔치과 자원봉사자이신 오길순,차명옥 여사님과 박지은, 박한나,최민정 학생등 모두 다섯 분이 전화접수 자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 시간 내내 푸르메재단을 알리기위해 수고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방송이 끝난 뒤 기념사진 왼쪽부터 김지윤 아나운서, 박한나씨, 가수 바다, 최민정씨, 박지은씨.

KBS 사랑의 리퀘스트 -> 다시보기

(19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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