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만남

푸르메재단은, 지난 12일 옥토버훼스트 종로점에서 강지원 대표와 재단 홍보대사인 가수 강원래씨와 이지선씨,

개그맨 박대운씨, 소설가 고정욱씨 등과 '천원의 만찬' 시식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재활병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말까지 평일 오후 4~7시 사이에 옥토버훼스트에서 하우스맥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저녁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며 매출액은 전액 푸르메재단에 기부됩니다.


옥토버훼스트 매장에 붙은 "천원의 만찬" 안내 플래카드
옥토버훼스트 매장에 붙은 "천원의 만찬" 안내 플래카드


"천원의 만찬" 시식회에 참가한 푸르메재단 공동대표 강지원 변호사와 강원래씨, 박대운 씨는

오랜만에 만나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특히 대한장애인체육회 최경식 사무총장과 현재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이지선씨가 1년만에 귀국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지선씨는 처음에는 미국생활이 힘들었지만 이제 말문이 조금 트이면서 적응을 했다고 합니다.



때마침, 매장을 찾은 푸르메재단 후원업체 선인유니텍의 최원춘 사장과 직원들이

강지원 대표 및 강원래씨,소설가 고정욱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념사진. 왼쪽 아래부터 이지선씨, 고정욱씨, 강지원 대표, 강원래씨, 박대운씨, 왼쪽위부터 황철호 기장, 백경학 상임이사, 황혜경씨, 강지훈씨, 김경림 부장, 백은영 간사, SBS 하대석 기자.
기념사진. 왼쪽 아래부터 이지선씨, 고정욱씨, 강지원 대표, 강원래씨, 박대운씨, 왼쪽위부터 황철호 기장, 백경학 상임이사, 황혜경씨, 강지훈씨, 김경림 부장, 백은영 간사, SBS 하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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