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푸르메재단에 병원건립기금 전달

푸르메재단이 SBS로부터 장애환자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받았습니다.

SBS는 12월 14일 SBS 20층 회의실에서 올해 사회환원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성재단, 푸르메재단 등 6개 기관에 5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장애환자 재활과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과 디지털방송 격차 해소 등에 지원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와 SBS 윤세영 회장, 안국정 사장, 한국여성재단 박영숙 이사장,

사회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SBS기금 전달을 축하하며, 짝~짝~짝.




SBS 윤세영 회장은 SBS가 그동안 세전수입의 15%를 사회공헌사업에 사용해 왔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지원 대표는 재활전문병원 건립비용으로 SBS가 5억원을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많은 분들의 뜻을 모아 아름다운 병원을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SBS 임원들과 푸르메재단, 한국여성재단, 사회공동모금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농아인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윤세영 회장께서 성금을 강지원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백경학 상임이사.
윤세영 회장께서 성금을 강지원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백경학 상임이사.



이 날 행사에는 SBS측에서 윤세영 회장을 비롯, 안국정 사장, 신계륜 감사, 이남기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강지원 대표는 윤세영 회장을 만나 장애환자의 현실을 설명하고 푸르메재단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SBS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윤세영 회장께서는 공익적인 사업인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윤세영 회장과 인사를 나누는 백경학 이사
윤세영 회장과 인사를 나누는 백경학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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