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공간

퍼시스 기부전달식 및 임직원 푸르메소셜팜 일손돕기 활동





지난 2022년 푸르메소셜팜 교육문화센터에 가구를 기부해 발달장애 청년들의 교육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준 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 올해도 그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바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 파니스의 카페 및 작업장에 가구를 기부한 것이죠. 파니스는 발달장애 제빵사들이 빵과 쿠키를 구워 판매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다양한 직업적응훈련과 사회적응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니스 김희정 원장(왼쪽), 퍼시스 박광호 대표(오른쪽)


지난 12, 퍼시스 박광호 대표와 박정희 부사장을 비롯한 18명의 임직원이 기부전달식과 봉사활동을 위해 푸르메소셜팜 교육문화센터에 모였습니다. 파니스 김희정 원장은 파니스의 소중한 공간을 위해 테이블과 의자를 후원해 주신 퍼시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발달장애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퍼시스 임직원은 교육문화센터에 놓인 가구들을 살피며 반가워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앞서 설명을 듣고 스마트팜을 둘러보는 시간 중에도 설렘이 가득한 모습이었죠.





온실에서 방울토마토를 수확하는 동안 퍼시스 임직원의 크고 작은 탄성이 이어졌습니다. 붉은빛과 달큰한 향을 지닌 방울토마토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죠. 오후에는 가공장에서 선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점점 손에 익고, 오순도순 대화 속 즐거운 분위기에 힘입어 속도도 빨라졌지요. 이날 하루가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한 마음은 물론, 퍼시스 임직원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퍼시스 박광호 대표


박광호 대표는 퍼시스는 가구와 공간을 만드는 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퍼시스와 푸르메재단이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사람과 공간을 잇는 제품과 서비스로 많은 이들의 환경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퍼시스.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터와 쉼터를 위한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푸르메소셜팜을 먼저 채웠던 퍼시스의 아름다운 마음. 이제 파니스의 공간에도 가득할 겁니다.


 


=최고은 대리(마케팅팀)
사진=푸르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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