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안국정 사장 면담
김성수 이사장(성공회대 총장)과 강지원 대표 등 푸르메재단 이사진은 4월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을 찾아 안국정 사장과 면담했습니다.
김성수 이사장은 안국정 SBS 사장에게 장애환자의 실태를 설명하고 민간 재활전문병원건립에 SBS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지원 대표도 재활전문병원 건립이 성공하기위해서는 민간방송인 SBS의 참여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동참을 확대하기위해 장애환자의 현실과 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공동기획시리즈>를 준비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국정 사장은 SBS는 민영방송으로 역할을 다하기위해 푸르메재단에서 제안한 내용을 발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