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년과 함께 성장합니다!

고려아연 임직원,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 진행 


 


고려아연과 계열사인 서린정보기술 임직원 14명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및 계열사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푸르메소셜팜의 설립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푸르메소셜팜 내부를 둘러보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방울토마토 곁순 제거와 선별 작업을 위해 2개조로 나눠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여름의 흔적이 남아 덥고 습한 날씨에도 한 번의 불평 없이 땀 흘려 일하는 모습에 푸르메 직원 모두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난 5월, 고려아연은 푸르메재단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8월에는 고려아연 종로 본사에서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용 교구 ‘AAC 의사소통판’을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정무경 사장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정무경 사장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정무경 사장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고려아연 사회공헌활동의 진정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청년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습니다.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대표는 "바쁜 업무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봉사활동에 나선 고려아연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푸르메재단은 앞으로도 고려아연과 함께 장애청년이 안정된 일터에서 원하는 일을 하며 우리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백경학 상임대표(가운데)와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임직원들백경학 상임대표(왼쪽 일곱번째), 조영수 푸르메소셜팜 대표(왼쪽 여섯번째)와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임직원들


고려아연의 꾸준한 나눔이 장애어린이와 청년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손을 보태는 고려아연의 성공적인 내일을 푸르메가 늘 응원합니다.


*글, 사진= 지화정 과장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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