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푸르메 장학금 전달


푸르메재단 김성수 이사장 (성공회대 총장)은 30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국립 서울맹학교 강당에서 13명의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초등부 2명, 중등부 2명, 고등부 9명 등으로 소아당뇨와 망막색소변성증, 여러 사고 등으로 시각장애를 갖게 된 학생들입니다.


어려운 환경과 장애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마사지와 지압, 침술 등 이료재활훈련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푸르메재단의 요청으로 삼성경제연구소 CEO 조찬모임인  'SERI CEO 클럽'에서 모금했습니다.


김성수 푸르메재단 이사장님(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성공회대 총장)이 장학금 전달을 마치고, 김기창 서울맹학교 교장선생님(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푸르메재단 이사장님(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성공회대 총장)이 장학금 전달을 마치고, 김기창 서울맹학교 교장선생님(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이사장님이 김이삭 군(초등 3학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이사장님이 김이삭 군(초등 3학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이사장님이 서울맹학교 학생들에게 나눔과 희망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고 계십니다.
김성수 이사장님이 서울맹학교 학생들에게 나눔과 희망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고 계십니다.

서울맹학교 교장실에서,김성수 이사장님과 김기창 서울맹학교 교장선생님이 인사말씀을 나누시는 모습입니다.
서울맹학교 교장실에서,김성수 이사장님과 김기창 서울맹학교 교장선생님이 인사말씀을 나누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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