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도사진전 개막 - 푸르메재단, 장애인 무료관람 초청
전세계 사진작가들이 찍은 명작을 전시하는 2005년 세계보도 사진전이 6월 8 11시 한국프레스센타 1층 서울갤러리에서 개막됐습니다.
전세계 사진작가 123개국에서 4266명의 기자 및 작가가 출품한 6만여 작품중 200여점이 7월 3일까지 전시됩니다.
오늘 개막식 행사에는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와 홍보대사 이지선씨를 비롯해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 반 블렌호밴 네덜란드 대사, 서명덕 상명대 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을 대표해 강지원 대표와 이지선씨는 개막식 테이프 커팅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푸르메재단, 장애인 무료 관람 초청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푸르메재단의 요청에 의해 행사기간동안 장애인 1명과 보호자 1명은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를 주관하는 세계보도사진재단은 네덜란드 왕실의 후원으로 1955년 '대중들의 보도사진 관심 증진'을 목표로 비영리 재단으로 설립됐습니다.
한국에서의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 사진전 문의: 푸르메재단 02-720-7002
- 세계보도사진전 서울사무국 02-736-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