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어요
현대모비스 임직원들, 장애어린이 가정에 희망보따리 전달
올 연말, 장애어린이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희망보따리를 배달합니다.
희망보따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모비스 임직원들
매년 현대모비스는 보조기구를 지원한 장애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따뜻한 연말을 날 수 있도록 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가득 담은 선물을 전해왔습니다.
이 사업은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대모비스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와 재활치료, 가족여행과 생활용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희망보따리 물품들
올해 희망보따리 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비할 수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비타민C와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고된 양육에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건 등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물품 9가지를 빼곡히 넣었습니다.
희망보따리를 포장하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164개 박스에 하나하나 물품을 담고 정성을 담아 포장했습니다.
희망보따리를 통해 장애어린이에게는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가정에는 차디찬 겨울을 지낼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글= 도동균 팀장대행 (기획지원팀)
*사진= 김미강 간사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