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걸음도, 모으면 행복해요

저축은행중앙회 기부 전달식&봉사활동


 


기부와 봉사를 위해 푸르메소셜팜을 찾은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기부와 봉사를 위해 푸르메소셜팜을 찾은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업계 창립 50주년을 맞아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에게 사랑을 전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그린워크 챌린지’ 모금액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하고, 장애청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나섰습니다.


‘그린워크 챌린지’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달간 진행한 행사로 저축은행 임직원과 일반인 5만 5천여 명이 참석해 목표 걸음수(5억 걸음)을 훌쩍 뛰어넘는 124억 걸음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 행사의 모금액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장애청년들을 돕기 위해 지난 23일, 오화경 중앙회장과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 등 ESG경영위원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30여 명이 푸르메소셜팜을 찾았습니다.


중앙은행위원회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습중앙은행위원회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습


세 조로 나누어 방울토마토 수확과 가공, 농장 주변 정리까지 장애청년들과 함께 비지땀을 흘리며 일을 했습니다. 손에 익지 않는 일이지만 배워서 해보겠다는 의지만큼은 충만했습니다.


오화경 회장은 “올해는 저축은행 창립 50주년이 된 뜻깊은 해로 지금껏 국민들의 도움으로 성장한 만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저축은행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걸음을 모으고 모아 전해주신 기부금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과 장애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글= 지화정 대리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김미강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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