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잘' 보내셨나요?

비보웨이브, '잘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


 


2021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잘 프로젝트'가 장애어린이를 위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어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라는 의미를 담은 '잘 프로젝트'는 방송인 송은이가 이끄는 VIVO WAVE(비보웨이브)와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인 피버(FEVER)가 손을 잡고 다양한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선보인 음악 프로젝트예요.


비보웨이브의 2021년 [잘] 프로젝트
비보웨이브의 2021년 [잘] 프로젝트

다비이모부터 라미란과 미란이, 걸그룹 ITZY, 효린, 다솜, 김윤아, 원슈타인, 셀럽파이브와 더블브이,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등이 참여해 매달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았지요.


비보웨이브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와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의 컬래버 곡 ‘라미란이’, ITZY와 둘째이모 김다비의 ‘얼음깨’, 효린X다솜의 ‘둘 중에 골라’, 김윤아X원슈타인의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비보X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잘 먹고 잘 사는 법’까지 여섯 앨범의 발매 시점부터 3개월간 발생한 수익(음원 수익 1억 2087만 9683원, 음반 수익 878만 7000원) 중 5천만 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어요.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모두를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시작한 '잘 프로젝트'로 2021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프로젝트에 공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가능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아티스트 여러분들, 소속사 관계자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며, 큰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엔씨소프트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비보웨이브 -


[잘] 프로젝트가 앨범 구매자들에게 전한 기부증서
[잘] 프로젝트가 앨범 구매자들에게 전한 기부증서

이 기부금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로 사용할 계획이에요.


힘겨운 시기에 대중에게는 음악을 통한 즐거움을, 장애어린이에게는 나눔으로 희망을 전한 비보웨이브와 아티스트들. 그 따뜻한 마음 덕분에 2021년을 무사히 잘 살아낸 것 같아 참 고맙습니다.


*글= 오선영 팀장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비보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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