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발달장애인 독서교육
코로나19 이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
각자의 학습속도에 맞춰 책을 읽고
게임과 DIY활동으로 이해력을 높였지요.
발달장애인도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독서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맞춤형 독서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코로나19 이후 활동제약이 많아진 발달장애인.
이들이 다니던 센터들도 운영이 중단됐어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곳도
소통의 기회도 없이 결국 오갈 데 없게 된 장애인들.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은 이들을 위해
독서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마음의 치유와 함께
더 넓은 세상을 배울 수 있는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은 것이죠.
발달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응원해주세요
푸르메직업재활센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세상을 알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관리하는 힘도 키울 수 있지요.
배움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발달장애인들이 책을 읽는 행복을 느끼고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관심의 손길을 건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