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1호 나눔대사 탄생
MKYU 김미경 대표, 푸르메재단 1호 나눔대사 위촉식
열정적인 강연으로 수많은 이들을 성공의 길로 이끈 스타강사 김미경이 장애인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습니다. 푸르메재단 첫 나눔대사로 위촉이 된 것이죠.
푸르메재단 임직원들과 김미경 대표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MKYU에서 만나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MKYU는 김미경 대표가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 ‘김미경과 당신이 만들어가는 대학’이라는 뜻이랍니다.
푸르메재단 나눔대사는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들로 캠페인을 통해 재단의 가치와 사업을 알리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사람들입니다. 1호 나눔대사가 된 김미경 대표는 장애자녀의 재활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엄마들을 돕는 ‘엄마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캠페인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김미경 대표가 이끄는 MKYU(김미경과 당신이 만들어가는 대학)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부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 첫 사업으로 MKYU는 푸르메재단의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디지털뉴트렌드 NFT’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푸르메재단에서는 MKYU 회원 중 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미경 대표가 푸르메재단을 위해 나선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무장애숲길을 걷고 기부하는 쓰리스텝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홍보해주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푸르메재단 1호 나눔대사로 가슴 뿌듯한 활동에 참여하게 돼서 행복해요. 장애어린이와 그 자녀를 키우며 세상의 편견과 힘겹게 싸우는 부모들이 용기를 얻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돕고 싶습니다.”
자신이 쌓은 성공의 노하우를 나누고 많은 사람들을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김미경 대표와 함께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도 성장을 꿈꾸고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갑니다.
*글= 지화정 대리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이정훈 대리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