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커지는 마법
정산코리아 1천만 원 기부
부동산 종합컨설팅 기업인 정산코리아가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장애청년의 자립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정산코리아는 2018년 경기도 광명의 광명의료복합클러스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기념으로 장애어린이 치료비를 기부한 이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금까지 총 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중한 기부금은 가장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쓰입니다.
김승범 대표는 "나눌수록 삶이 더 풍성해진다는 것을 느껴 매년 회사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려고 한다"며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백경학 상임이사는 "장애어린이가 제때 치료를 받아 청년이 되었을 때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일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로 함께 해달라"고 화답했습니다.
김승범 대표는 베푸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풍요로워지는 나눔의 힘을 믿는답니다. 매출보다 기부 목표 달성이 더 간절하다는 정산코리아와 함께 더 나은 2022년을 만들어갑니다.
*글= 지화정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이정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