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전한 나눔 레이스 '온런'

한국도시가스협회·동아일보 '도시가스 온런' 참가비 기부 전달식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모두가 행복의 기지개를 켰던 11월, 한국도시가스협회가 동아일보사와 손을 잡고 '도시가스 온런(溫Run)'을 개최했습니다.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비대면 나눔레이스에는 총 5000명의 시민과 도시가스 임직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왼쪽부터) 박주헌 사회공헌위원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동아일보사 박제균 논설주간이 ‘도시가스 온런’ 기부전달식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박주헌 사회공헌위원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동아일보사 박제균 논설주간이 ‘도시가스 온런’ 기부전달식에 참석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과 박주헌 사회공헌위원장, 동아일보사 박제균 논설주간은 푸르메재단에 방문해 백경학 푸르메재단 이사에게 행사 참가비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한국도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


34개의 도시가스사와 100억 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매년 취약계층을 지원해온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은 “올해 도시가스 온런을 통해 코로나에 지친 국민에게 건강한 활동을 권장하는 한편 나눔을 함께 할 기회가 돼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년에도 적극적인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회와 도시가스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동아일보사 박제균 논설주간
동아일보사 박제균 논설주간


동아일보사 박제균 논설주간 “창간 100주년 기념행사 대신 5억 원의 기금을 전달했던 푸르메소셜팜 건립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이번 참가비로 더 많은 장애청년들이 희망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추운 계절,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는 한국 도시가스사와 국내 대표 마라톤을 이끄는 동아일보사의 아름다운 마음이 만나 시작된 도시가스 온런. 많은 시민들의 땀방울로 모인 기부금은 장애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글= 지화정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이정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달리는 만큼 나누는 런도네이션에 참여해주세요!
(매월 주행거리당 기부금액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일시기부 매월 주행거리의 1Km 당 10원, 20원, 50원, 100원, 100원 이상 기부
정기기부 매월 고정금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