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을 신고 세상을 향해 폴짝!
하승진X풋락커, 운동화 기부 전달식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하승진 씨가 풋락커 관계자들과 함께 푸르메재단을 방문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사무실을 압도하는 큰 키에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익숙한 상황인 듯 활기차게 인사하는 그의 모습에 재단 직원 모두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풋락커는 본사를 뉴욕 맨하튼에 두고 현재 28개국 약 3000개 이상의 지점을 둔 글로벌 스포츠웨어, 슈즈 판매 기업입니다. 트위치를 통해 하승진 씨와 풋락커배 5:5농구 & 패션왕 선발대회를 진행했지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이벤트의 일환으로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을 위해 운동화 300켤레를 기부해주었습니다.
하승진 씨는 기부전달식 행사에 참여해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하면서도 장애어린이들과 청년들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발에 잘 맞는 새 신발을 신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걸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풋락커의 운동화는 마포푸르메재활센터와 푸르메소셜팜 발달장애 청년들, 그리고 푸르메재활센터 장애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프로의 모습으로 그 자리를 빛낼 줄 아는 하승진 씨와 선한 나눔으로 세상을 더 이롭게 하는 풋락커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글= 지화정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이정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