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끈을 잇는 작은 손길들
푸르메재단 고액기부자모임 더미라클스 3호 전홍철 기부자가 올해도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온라인 수능영어 인기 강사인 전홍철 기부자는 매년 <찾아가는 진격>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 상담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 <찾아가는 진격> 프로그램은 5월~6월 두 달간 진행됐습니다. 전홍철 기부자는 학생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힘찬 격려와 용기를 전하는 한편 학생들의 참가비에 금액을 더해 총 1천만 원을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비와 장애청년을 위한 일터인 푸르메스마트팜 건립비로 기부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전홍철 기부자. '기부는 어려운 것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로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꾸준히 나눔을 전파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전홍철 기부자와 413명 학생들이 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복보영 간사 (모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