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사랑을 나눔으로 채운 종로김밥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즉석김밥 외식전문 브랜드 종로김밥. 1994년 서울 종로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지난 20여 년 동안 전국 200여 개의 가맹점을 열고 해외에 진출하는 등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종로김밥을 운영하고 있는 (주)제이알에프앤로지스가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난 1월 21일, ‘기부&테이크’ 이벤트를 통해 쌓은 적립금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00만 원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기부한 것입니다.




▲ 종로김밥을 운영하는 (주)제이알에프앤로지스는 ‘기부&테이크’ 이벤트에 성공한 기념으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박상규 이사(왼쪽).


2015년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 ‘기부&테이크’는 종로김밥의 신메뉴인 치킨커리볶음밥과 스노우치킨가스를 판매해 쌓인 기부금을 적립하고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선물하는 이벤트입니다. 가맹점주들도 이벤트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하고 고객들에게 적극 알리는 등 함께했습니다.


(주)제이알에프앤로지스는 ‘기부&테이크’ 이벤트의 성공을 기념하는 의미로 푸르메재단의 다양한 기부 캠페인 중에서 특별한 날에 나눔을 실천하는 ‘미라클데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올해 본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첫 기부라는 점에서 (주)제이알에프앤로지스의 나눔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 2015 연말연시에 종로김밥 가맹점주의 관심과 고객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된 ‘기부&테이크’ 이벤트.

(출처= 종로김밥 홈페이지)


박상규 (주)제이알에프앤로지스 이사는 “그동안 종로김밥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인 적립금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종로김밥의 기부금을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재활병원을 짓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맛있는 재료로 속을 꽉 채운 김밥처럼, 고객의 사랑을 장애어린이에 대한 나눔으로 가득 채워준 종로김밥.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 그리고 나눔이라는 양념을 더해갈 (주)제이알에프앤로지스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글, 사진= 정담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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