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나눔으로 즐거운 변화를 이끌다
[푸르메인연] 넥슨 컴퍼니
업계 선두 기업다운 통 큰 기부
탄탄한 개발력과 창조적 사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넥슨. 세계 첫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개발했고,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알만한 인기 게임‘카트라이더’를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영웅의 군단’, ‘도미네이션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업계 선두 기업답게 사회공헌활동도 남다릅니다. 2010년 사회공헌브랜드 ‘넥슨핸즈’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넥슨은 오랫동안 장애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고민해왔습니다. 이는 푸르메재단과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넥슨과 푸르메재단이 처음 인연을 맺은 건 2012년. 넥슨이 푸르메재활센터건립에 10억 원을 기부하면서부터입니다. 그리고 2013년, 넥슨은 장애어린이들의 더 큰 행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푸르메재단과 함께 어린이재활병원을 짓기로 한 것입니다. 이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비로 11억 3천2백만 원을 전달하고, 총 건립비의 절반에 달하는 20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재미를 담은 다양한 나눔 활동
넥슨은 기부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재능기부로 푸르메재활센터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치료 공간을 선물했습니다. 벽면 곳곳은 직접 디자인한 알록달록한 민들레 홀씨로 채워 넣고, 로비는 아기자기한 장난감으로 장식했습니다.
어린이날이면 직접 푸르메재활센터를 찾아 쿠키만들기, 배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넥슨 게임 이용자들도 함께 해주었습니다. 넥슨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푸르메재활센터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늘 웃음이 가득합니다.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공연, 스포츠를 통한 기부 이벤트를 벌이기도 합니다. 넥슨의 ‘더놀자밴드’는 2013년 창단 1주년 기부 콘서트를 열었고, ‘넥슨 러너즈’는 2014년 기부 마라톤에 참여했습니다.
늘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장애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넥슨. 이들의 재미있는 나눔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앞으로도 넥슨이 이끌어갈 즐거운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글= 장희정 간사 (대외사업팀)
*사진= 넥슨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