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활병원이 맺어 준 소중한 인연
▲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2천만 원을 기부한 지오인포테크 임직원들
지난 11월 27일 마이크로킥보드의 공식 수입사인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푸르메재단을 찾았습니다. 푸르메재단이 짓고 있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벌써 세 번째 나눔입니다.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모금을 위한 캠페인 ‘굿액션by션’에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이정이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함께 하기로 했다”며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지오인포테크가 푸르메재활센터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후원한 볼텐트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에서는 푸르메재활센터 장애어린이들을에게 공 던지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볼텐트도 후원해주었습니다.
이날은 ‘굿액션by션’을 이끄는 가수 션이 함께 자리해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 겨울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한 지오인포테크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은 장애어린이들에게 어린이재활병원이라는 기적을 선물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2014년 12월, 1천만 원을 시작으로 올 봄에는 ‘션과 함께하는 마이크로킥보드 가족라이딩’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달린 365km를 1km 당 1만원으로 환산한 365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 션과 함께하는 마이크로킥보드 가족라이딩 행사를 통해 365만 원을 기부한 지오인포테크
장애어린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의 끈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글= 김경원 간사(모금사업팀)
*사진=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푸르메재단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