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특집] 지금, 기적에 접속하셨습니다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칭찬 한 마디로 관계가 좋아지거나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고, 한 사람의 트위터 메시지가 여러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단 1분을 투자하면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지금 흘려보내는 찰나의 시간을 기적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투자해보시면 어떨까요. 기적을 만드는 아주 쉬운 방법, 바로 ‘기적의 어린이재활병원’ 페이스북에 접속하시는 것입니다.

“기적의 어린이 재활병원을 지어주세요!” 귀여운 꼬마영웅 캐릭터들이 씩씩하게 외치고 있는 노란색 페이지에 들어오셨나요? 기적의 어린이재활병원을 짓는데 마음을 보태주시는 모든 시민 분들이 영웅입니다. 그 고마운 시민영웅을 꼬마영웅 친구들이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미라클을 뜻하는 ‘M’을 가슴에 새긴 꼬마영웅은 장애어린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지은 ‘무럭무럭맨’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무대로 슈퍼맨처럼 날아다니며 여러분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댓글이 쌓이면 기적이 된다

장애어린이는 국내 재활병원이 부족한 까닭에 치료를 받기 위해 아픔을 참으며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이중의 고통을 겪습니다. 푸르메재단은 아이들이 제 때,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어린이재활병원을 시민과 기업의 모금을 통해 지으려고 합니다. 이런 병원을 짓기 위한 꿈에 동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좋아요’를 누르거나 응원댓글 한 마디를 남기는 것입니다. 그럼 응원댓글(1회 5천 원)이 (주)넥슨의 기부금으로 전환되어 병원 건립기금으로 쌓입니다. 기업이 나를 대신해 기부금을 내준다니 참 쉽고도 이상한 기부입니다.

또한 실시간 중계판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시민영웅들이 참여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원댓글 2,000개가 모이면 1,000만원이 모입니다. 6,000개가 모이면 3,000만원이 12,000개가 모이면 6,000만원이 모입니다. 시민영웅들의 한 마디가 가진 위력을 경험해보세요.

꼬마영웅들의 빛나는 활약

이곳에 오면 어린이재활병원의 다정다감한 꼬마영웅들이 웃으며 반겨줍니다. 무럭무럭맨, 쫑긋걸, 총총걸, 쿵쾅맨, 번뜩맨 등 저마다의 특성으로 소식을 전해주는 친구들입니다.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거나 심장이 약한 어린이를 지켜주는 캐릭터들은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