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800명의 아버지에서 대한민국 100만 장애어린이의 아버지가 된 션

나눔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션’은 공중파 방송에 힙합이라는 장르를 안착시킨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다.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활발한 봉사 활동으로 나눔을 전파해, 2011년 ‘대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부부’에 1위로 뽑혔다.

2011년부터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하루에 1만원씩 기부하는 ‘만원의기적’ 캠페인을 만들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앨범 지누션 1집 , 지누션 1.5집,

지누션 2집 <지누션 제2탄 (태권 V)>

지누션 3집 , 지누션 4집 <노라보세> 외 다수

대표곡 <말해줘>, <전화번호>, , 외 다수

[수상]

1997 <서울가요제 올해의 가수상>, <대한민국 영상 음반 대상 신인 가수상>, <제8회 서울 가요대상 10대 가수상>

2008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뷰티풀 쉐어링부문 특별상

2010 제7회 촛불상, 제1회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2011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

2013 국민표창 (보건복지부)

모차르트, 베토벤 ,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콘체르토 등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4세에 처음 피아노를 시작, 5세에 동경음대 영재학교에서 미우라 카츠코, 이구치 아이코를 사사한 후 1992년 전액 장학생으로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이자 교수인 러셀 셔먼 문하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1998년 카를 울리히 슈나벨, 드미트리 바슈키로프, 푸총, 레온 플라이셔, 알리시아 데 라로차,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같은 시대적 명장들을 사사하고 교류했으며, 1999년 드미트리 바슈키로프 교수를 따라 마드리드의 소피아 왕립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2003년에는 독일로 건너가 엘리소 비르살라제 교수 문하에서 뮌헨 음대의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유럽 평단으로부터 “번개처럼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 “리히터의 연주를 능가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현재 서울대 음대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 레퍼토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수상]

1991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 1위

1995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최연소 입상(5위) 및 최우수 연주상 수상

1998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

1998 산탄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청중상 수상

2003 부조니 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 상 수상

발달 장애를 극복한 천재 피아니스트

네 살 때 발달장애 1급 판정을 받은 김민수군(16). 2년 전 피아노를 만나게 되면서 일반 사람들보다 더 빨리 피아노를 익혔다. 김민수군에게 피아노는 지금까지도 포기할 수 없는 꿈을 갖게 해 준 친구이자, 또 다른 생명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2012년 11월 10일 방송 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 이후 울랄라세션, 클래이지콰이 등과 무대에 함께 서기도 했다. 지난 2월 ‘만원의기적’ 콘서트에서 선보인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음표가 징그러워 악보를 찢어버린 것으로 유명한 곡이었다. 김민수 군은 어려운 곡을 문제없이 연주했고, 관객들은 장애를 극복하는 김민수 군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만원의기적’ 콘서트 앵콜 무대에서는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1990년 서울서 출생한 성민제는 2006년 16세의 나이로 세계 권위의 마티아스 슈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하였고, 2007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동양인 최초 우승, 순수 국내파로 세계 권위의 3대 국제 더블베이스 콩쿠르 중 2개를 석권하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베이시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세계의 베이스 별들이 모여 1996년에 창단된 국제 더블 베이스 앙상블 바시오나 아모로사에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3년간 유럽, 아시아 그리고 미국의 청중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바시오나는 음반발매, 라디오와 텔레비전 출연을 통해 유럽과 미국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오며 현재 500회의 공연기록을 넘기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시즌, 폴링 메인홀에서 기돈크레머 아르헤리치 팀과 함께 앙상블 'MUNIQUE' 로 데뷔를하였고, 2012년 스위스의 'lech festival' 에 초청되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또한, 2013년 카잘스 국제 페스티벌에 최연소연주자로 참여하였다.

[수상]

2006 독일 슈페르거 더블베이스 콩쿠르 우승

2007 러시아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콩쿠르 우승

2008 제5회 금호음악인상

2011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쿠르 3위

선화예술중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한 성미경은 세계 권위의 독일 마티아스 슈페르거 더블 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당당히 우승(2010)하였으며, 청중상, 협연자상, 특별상 등 총 5개의 상을 석권했다. 음악협회콩쿠르, 한음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그리고 베이스협회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콩쿠르에서 그녀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왔으며 금호 영재,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통해서 화려한 독주무대도 선보였다. 독일 바덴바덴 오케스트라, 렘넌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졌으며,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과정을 마쳤다.

[수상]

2010 제6회 요한 마티아스 슈페르거 국제 더블베이스 콩쿠르 우승

대한민국 뮤지컬의 자존심

뮤지컬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렌트>(로저 역), <아이다>(라다메스 역), <미스 사이공> (크리스 역) 등 수 많은 작품의 주인공으로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폭 넓은 연기 활동은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 <캐치미 이프유캔>, <잭 더 리퍼>, <미스사이공>, <트루웨스트>, <투란도트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갬블러>, <렌트>, <맘마미아>, <시카고> 외 다수

[수상]

2001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상>

2003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2006 <대구뮤지컬어워즈 인기스타상>

2007 <대구뮤지컬어워즈 인기스타상>

2011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남우조연상>, <제5회 대구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불꽃 같은 열정의 여신

배해선은 단아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각종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뮤지컬 <시카고>(록시 하트 역), <맘마미아> (소피 역), <에비타> (에비타 역) 에서 매력과 열정으로 관객을 휘어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의 퀸이자 마돈나로 멈추지 않고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  <에비타>, <아이다>, <맘마미아>, <토요일밤의 열기>, <페임>, <모차르트>, <남한산성>,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외 다수

[수상]

2002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2005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자신인상>

2006 <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기스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