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기념 행복 나눔, <행복이 가득한 사진전>
지난 9일, <행복이가득한집>에서 기부금 전달을 위해 우리 재단을 방문했습니다. 기부금 1200만원은 지난 11월 22일부터 4일간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사진전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습니다. 국내 유명 사진작가 111명의 작품으로 사진전을 열고 모든 사진을 25만원에 판매한 수익금 전액입니다. 기부금은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복이가득한집>은 인테리어, 패션, 요리, 문화와 예술에 관한 신선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한 잡지입니다. 기부금 전달 뿐 아니라 잡지를 통해 푸르메재단의 참 좋은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덕분에 <행복이가득한집>을 통해 인연을 맺게된 기부자도 이미 상당수에 달합니다.
‘창간 25주년’이라는 기쁜 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행복이가득한집>. “푸르메재단에서 지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도 디자인 재능기부 등으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는 <행복이가득한집>의 따뜻한 진심, 참 고맙습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621"]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4층 복도를 멋지게 장식하고 있는 사진들[/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