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킨텍스점, 그린마켓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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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의 대표 공익 바자회 ‘그린마켓(Green Market)’이 지난 10/1~3일(3일간)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푸르메재단과 3번째를 맞는 그린마켓은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고, 수익금이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기부되는 ‘나눔의 장터’로 알려지면서 지역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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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학 상임이사(왼쪽)에게 그린마켓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최관웅 점장(오른쪽)

지난 10/26일(수)에는 이번 그린마켓 수익금 1,000만 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푸르메재단은 자선콘서트, 연탄 나눔, 그린마켓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38,389,300원의 기금을 모았습니다. 모여진 기금은 장애어린이 치료비 지원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그린마켓을 찾아주신 많은 고객들과 물품 후원해 주신 현대백화점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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