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모터스, 푸르메재활센터 건립기금 기부
삼화모터스, 푸르메재활센터 건립기금 기부
지난10월24일,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건립에 써 달라며 삼화모터스에서 3억 원의 기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삼화모터스는 GM코리아 자동차 판매(서울 강북/강남 동부, 경기 북부, 강원 권역)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2010년 연말 재활센터 건립기금 5천만 원의 기부를 시작으로 푸르메센터 건립에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이경범 삼화모터스 사장은 ”세종마을 푸르메센터가 저소득 장애 어린이 의료복지를 위해 작지만 아름다운 상징물로 자리 잡길 바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해 푸르메센터에서 많은 장애인이 치료를 받게 됐으면 좋겠다.”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는 “이경범 사장님께서는 평소에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해 오신 걸로 알고 있다. 나라 안팎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삼화모터스 결정에 감사 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꾸준하게 아름다운 시민과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면서 현재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건립은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푸르메센터가 건립되면 매년 7만 5천 명의 장애인들이 최첨단 장비를 통한 재활치료와 한ㆍ양방치료가 통합된 어린이재활센터 그리고 민간 유일의 장애인전용 치과의원으로 환자 중심의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한번 세종마을 푸르메재활센터 건립에 희망의 주춧돌을 놓아주신 삼화모터스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