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희망의 손을 잡아주세요!

30만 장애어린이 보듬을 아름다운 병원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캠페인

“희망의 벽돌을 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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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예상도

국내 최초 ‘재활의료+직업교육’통합병원…연간 15만명 치료


푸르메재단이 장애어린이를 가슴에 품고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아름다운 병원 건립에 나섭니다. 스스로 일어설 힘이 없는 여린 새싹들과 그 가정에 작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될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은 2012년 5월 착공을 목표로 10월부터 본격적인 모금 캠페인에 돌입합니다.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의료와 직업교육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장애어린이·청소년 전문 재활병원입니다. 최고 수준의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의 기운을 차리고 직업을 통해 자립의 꿈을 이루도록 돕겠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인근 부지에 들어설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지상 4층 지하 2층에 총연면적 4,200평에 1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직업재활센터 및 지역공동체센터가 결합됩니다. 총건립비는 건축비와 의료장비비, 시설기자재비 등을 포함해 32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 병원이 세워지면 지적, 자폐성, 뇌병변, 지체장애 어린이 등 하루 500명, 연간 15만명 이상의 장애어린이들이 재활치료와 자립지원 서비스를 받으며 희망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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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부지

나눔의 힘으로‘여린 새싹’ 꽃피워주세요



우리나라에서 장애어린이와 그 가족이 살아가기란 너무도 고통스럽습니다. 원하는 치료를 받기 위해 1년 넘게 기다려야하는 실정입니다. 그나마도 한 곳에서 집중치료를 받기가 어려워 이곳저곳 옮겨 다녀야 합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전국의 치료기관을 떠도는 부모의 심정, 가늠하기 힘듭니다. 어린이병원만 250개가 넘는 미국이나 180여개의 국가적 요육시설망을 갖춘 일본을 볼 때 우리 사회의 ‘어린이 사랑’은 구호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장애어린이는 제 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또다른 장애를 입기 쉽습니다. 결국 스스로 일어설 힘을 잃고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나설 기회를 잃게 됩니다. 가급적 빨리 치료하고 최선을 다해 교육하면 장애어린이의 자립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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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운영 기본계획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시민과 기업, 자치단체의 힘을 모아 장애어린이 재활과 자립의 상징이 되는 병원을 짓겠습니다. 세상과 운명 앞에 힘겨운 아이들, 치료비 부담과 가정 붕괴의 악순환에 시달리는 그 가족들을 마음으로 어루만지는 병원을 세우겠습니다. 재활선진국형 직업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대기업의 생산라인을 유치,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겠습니다.


MBC·동아일보와 함께 하는 모금 캠페인


MBC 창사 50주년 기념 특별생방송 <희망의 손잡기>가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10월 3일 다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와 방송인 현영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생활고 속에 방치되면서 재활의 기회를 빼앗긴 아이들의 눈물겨운 사연이 시청자를 만납니다. 아울러 병원건립의 주춧돌을 놓아준 분들이 새로운 나눔의 동반자들을 맞이합니다.


동아일보 역시 10월 중순부터 연말연시를 포함한 장장 4개월의 기간동안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 들어갑니다. 이 캠페인은 장애어린이의 현실과 대안에 대해 깊이 있는 기획기사, 명사들의 응원 메시지, 기부 참여 시민과 기업과 함께 하는 코너 등 다채로운 지면으로 구성됩니다.




병원건립 위한 나눔의 터전을 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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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MBC 모금생방송 이후 병원 건립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우선 서울 마포구청이 상암동 DMC 인근 1,000여 평의 부지를 선뜻 내놓았습니다. 푸르메재단과 마포구청은 28일 MOU체결을 통해 공식적인 사업의 개시를 선언합니다. 푸르메재단은 마포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벗삼아 공동체와 더불어 숨 쉬는 병원을 짓겠습니다.병원 지을 땅을 확보한 데 이어 설계와 시공 역시 재능기부로 맡아줄 기업이 나섰습니다.


 


두 가지 재능기부를 합하면 수 억 원 상당의 규모입니다. 국내 굴지의 건축사무소인 간삼파트너스(사장 오동희)는 병원 및 복지시설 전문 건축사팀을 이번 프로젝트에 배정했습니다. 장애인 편의성과 실용성, 아름다움을 버무린 기념비적 건축물이 탄생할 것입니다. 푸르메재단의 든든한 벗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 이어 다시 한 번 재능기부로 건축시공 전반의 업무를 철저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게 됩니다.


푸르메재단은 본격적인 건립사업과 함께 구체적인 운영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의 대안적 운영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연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일영 재활협회 의장과 정한영 인하대 교수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 대대적인 조사작업을 거쳐 정밀한 운영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장애어린이를 위한 나눔천사가 되어주십시오


푸르메재단은 확보된 부지와 설계, 시공관리 등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국민적 나눔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작은 관심과 나눔으로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수입의 1%를 나눌 수 있고, 특별한 재능을 기부할 수 있고, 땀과 시간을 들여 봉사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회사의 이름오로 건립에 동참하고, 개원 이후에는 장애어린이와 임직원이 어울리며 사회공헌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 단단하고 아름답게 세우는 병원,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여러분의 이름을 남겨주십시오.








<MBC모금생방송 소개>

1. 일시 : 2011년 10월 3일 (월요일) 낮 12:10~14:00

2. 장소 :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

3. 진행 : 신동호(아나운서), 현영(방송인)

4. 출연 : 션, 손호영, 빅마마소울, 희아, 김지호 등

=정태영 기획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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