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이사장님, 아산상 수상!

소외된 이웃 보듬어온 우리 시대의 어른


수상자 및 시상자들과 함께 하신 김성수 이사장님
수상자 및 시상자들과 함께 하신 김성수 이사장님

80평생 낮은 곳을 향한 구도자의 길을 걸어오신 김성수 푸르메재단 이사장님! 그 아름다운 삶 앞에 다시 한 번 귀한 ‘헌사(獻辭)’가 놓였습니다.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으로부터 상패를 건네받는 김성수 이사장님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으로부터 상패를 건네받는 김성수 이사장님


김성수 이사장님은 9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2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성공회 주교이신 김성수 이사장님은 민주화와 교육에 온삶을 던지신 시대의 스승으로 존경을 받고 계십니다. 특히 지난

72년 지적장애인 학교인 성베드로학교 교장을 맡으며 가장 소외된 사람들의 벗으로 일생을 보내오셨습니다.



 지금은 고향인 강화도에 건립하신 장애인직업공동체 ‘우리마을’에서 50여명의 장애인들과 콩나물과 버섯 등

친환경농산물을 키우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푸르메재단, 사회연대은행, 성공회 관계자들과 함께 하신 김성수 이사장님
푸르메재단, 사회연대은행, 성공회 관계자들과 함께 하신 김성수 이사장님

푸르메재단은 고통 받는 우리 이웃을 향한 김성수 이사장님의 헌신을 깊이 새겨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향한 빛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 글,사진= 정태영 기획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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