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이사장님, 아산상 수상!
소외된 이웃 보듬어온 우리 시대의 어른
80평생 낮은 곳을 향한 구도자의 길을 걸어오신 김성수 푸르메재단 이사장님! 그 아름다운 삶 앞에 다시 한 번 귀한 ‘헌사(獻辭)’가 놓였습니다.
김성수 이사장님은 9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2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성공회 주교이신 김성수 이사장님은 민주화와 교육에 온삶을 던지신 시대의 스승으로 존경을 받고 계십니다. 특히 지난 |
지금은 고향인 강화도에 건립하신 장애인직업공동체 ‘우리마을’에서 50여명의 장애인들과 콩나물과 버섯 등
친환경농산물을 키우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푸르메재단은 고통 받는 우리 이웃을 향한 김성수 이사장님의 헌신을 깊이 새겨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향한 빛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 글,사진= 정태영 기획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