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홍보대사·강지원 대표 푸르메재단 위해 기부보험 가입
'나눔의 또다른 방식' 기부보험 푸르메재단-메트라이프COEX지점 협약체결
푸르메재단이 지난 12일 메트라이프생명보험 COEX지점과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기부보험’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보험 협약식은 푸르메재단 강지원 공동대표, 이지선 홍보대사, 메트라이프생명 COEX지점의 이주항 지점장을 비롯한 지점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강지원 대표와 이지선 홍보대사는 푸르메재단을 수익자로 하는 기부보험에 1호로 가입했다. 강지원 대표는 “나누는 방식도 발전하는 것 같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이 같은 노력이 널리 퍼져 국내에서도 성숙하고 한층 발전된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선 홍보대사도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한지 5년이 되었다. 나눔은 꾸준히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기부보험 홍보대사들도 계속해서 푸르메재단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COEX지점 직원 12명이 향후 재단이 추진하는 재활전문병원 건립 등 장애인 의료 및 복지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푸르메재단 기부보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그리고 위촉된 홍보대사 전원이 푸르메재단의 정기후원자로 등록하면서 한 가족 같은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 글 = 김수민 기획홍보팀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