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나눔 후기] 5월의 특별한 생일 선물





창작공연 ‘점프’로 유명한 (주)예감의 객석 나눔으로 푸르메재단은 지난 28일(금) 저녁, 후원자 분들을 위한 특별한 초청 행사를 가졌습니다. 푸르메재단을 후원해주시는 많은 후원자 분들 중 5월에 생일을 맞으신 분들을 초청하여 ‘특별 생일 선물’로 ‘JUMP’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 초청된 가족은 총 6가족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보러 오신 가족도 있었고 형제 자매, 친구들과 생일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오신 분 들도 계셨습니다.





기대하지 않은 생일 선물을 받은 후원자 분들은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모두가 기쁨과 행복으로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을 후원하기 시작한 동기와 시기가 모두 달라도 공연을 보고 난 후의 마음은 한결 같았습니다. 후원자 가족의 아이들은 너무 좋다며 뛰어다니기도 하고, 모두들 공연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후원자 어은경님의 가족(왼쪽)과 후원자 김가연님의 가족(오른쪽)
후원자 어은경님의 가족(왼쪽)과 후원자 김가연님의 가족(오른쪽)

후원자 분들은 “공연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이런 행사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한 목소리로 입을 모았습니다. 후원자 분들에게 특별 선물을 해 주신 ㈜예감 측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깜짝 선물로 받은 멋진 공연으로 가족의 사랑이 다시 태어나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한정된 초청 좌석으로 많은 후원자 분들을 모시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다음 기회에 또 한번 후원자 분들을 위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자 한 줄 인터뷰] 후원자님들께 푸르메재단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엄예슬, 안민주, 박세숙, 송효진, 최섬식, 이승환 후원자님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엄예슬, 안민주, 박세숙, 송효진, 최섬식, 이승환 후원자님








푸르메재단은 나눔의 시작이다 - 엄예슬 후원자님

푸르메재단은 네잎 클로버이다 - 안민주 후원자님

푸르메재단은 나눔이다 - 박세숙 후원자님

푸르메재단은 믿음이다 - 이승환 후원자님

푸르메재단은 가뭄의 단비이다 - 최섬식 후원자님

푸르메재단은 시원한 팥빙수이다 - 송효진 후원자님



후원자 분들의 소중한 의견처럼 푸르메재단은 각양 각색의 후원자 분들이 만들어가는 맛있고 ‘시원한 팥빙수’ 같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가뭄의 단비’와 행운의 ‘네잎클로버’ 역할을 하겠습니다.


다른 후원기관과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푸르메재단이 ‘나눔의 시작’이 되어 더 많은 홀씨가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5월 생일을 맞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당신이 있기에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글,사진=모금사업팀 김수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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