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도 점프, 행복도 점프

㈜예감-푸르메재단 장애인을 위한 공연나눔 협약식


창작공연 ‘점프’ 및 ‘브레이크아웃’으로 유명한 ㈜예감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풍요로운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3일 푸르메재단과 공연나눔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각자의 사업을 기반으로 매월 객석나눔과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장애인의 상시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키로 약속하였습니다.



㈜예감의 김경훈 대표이사는 “우리 배우들이 공연을 통해 전하는 에너지와 웃음들은 어떤 것보다도 진실되고 커다란 나눔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 본인을 포함하여 더 많은 분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으면 좋겠고, 회사도 객석 나눔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 협약이 문화접근이 어려운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문화접근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중물이 되어 나눔의 샘이 마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공연이 주는 끊임없는 에너지와 웃음이 모든 분들의 일상에도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푸르메재단은 ㈜예감과 함께 2010년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매월 20명의 소중한 분들을 JUMP공연에 초대합니다. 점프의 짜릿한 즐거움과 포복절도하는 웃음 속에 함께 빠져들고 싶은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신청사연을 접수해주세요.


[4월 문화나눔] 뮤지컬JUMP 신청접수 바로가기


*글,사진=배분사업팀 이명희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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