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사색의향기문화원, 자매결연 협약 체결

 ‘향기메일’로 유명한 사색의향기문화원과 푸르메재단이 풍요로운 나눔문화의 홀씨를 날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와 사색의향기문화원 공용철 원장은 9일 두 기관이 포괄적 협력관계를 갖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각자의 인적 네트워크를 교류하는 한편,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펼치는 등 폭넓게 교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색의향기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컨텐츠가 담긴 향기메일을 기반으로 문학기행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다.

푸르메재단은 백경학 상임이사가 사색의향기에 고정 필진으로 참가하고, 한라산 비전 트래킹 등 여러 프로그램을 사색의향기와 함께 할 예정이다.

풍부한 문화 컨텐츠로 삶의 깊이를 선사하는 사색의향기와의 결연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향기로운 세상’이 한 걸음 가까이 다가온 듯하다.

*글,사진=정태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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