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비추는 아름다운 집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장애청소년 15명과 작가들이 1주일에 한번 대학로 미술관 2층에 모여 ‘내가 꿈꾸는 대학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푸르메재단과 아르코미술관이 공동으로 ‘장애청소년이 꿈꾸는 대학로-세상을 비추는 집’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이지만 직접 대학로를 답사하고 자신만의 상상력을 통해 대학로의 모습을 ‘빛’으로 재 탄생시켰습니다.
장애청소년 15명과 작가들이 1주일에 한번 대학로 미술관 2층에 모여 ‘내가 꿈꾸는 대학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푸르메재단과 아르코미술관이 공동으로 ‘장애청소년이 꿈꾸는 대학로-세상을 비추는 집’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이지만 직접 대학로를 답사하고 자신만의 상상력을 통해 대학로의 모습을 ‘빛’으로 재 탄생시켰습니다.
청소년들의 ‘창작’의 아름다움이 더 빛이 나는 조명들을 전시하려고 합니다. 다음주 12월 22일부터 23일, 이틀 간 아르코미술관 1층에 있는청소년들이 꿈꾸는 대학로의 모습을 순수,배려,조화,관계 등 다양한 컨셉의 ‘조명’으로 만든 것입니다. 인위적인 조명의 아름다움이 아닌
‘테이크아웃드로잉카페’에서 청소년들의 열정과 상상력이 묻어 나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구경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 전시개요
전시기간 | 2009.12.22~12.23 AM 11:00~ PM 11:00 |
전시장소 | 아르코미술관 1층 ‘테이크아웃드로잉카페’ 라스 |
입장료 | 무료(단, 음료,커피 등 카페 이용은 본인 부담) |
전시작품 | 창작 조명 30 점 |
아트북 | 9주간의 프로젝트과정을 담은 아트북 전시/판매 |
-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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