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맞이 떡국잔치 열렸네!


2009년 1월 2일, 푸르메한방어린이재활센터 가족과 재단 일꾼들이 함께 모여 떡국잔치를 열였습니다.



푸르메재단3층 로비에 차려진 맛있는 음식들은 장애 어린이들의 부모님들이 힘을 합쳐 준비한 것들입니다. 잡채는 가온이네, 떡국 국물은 민이네, 떡국 고명은 경민이네, 김밥은 수정이네, 김치는 태정이네, 전은 지선이네, 케잌은 규민이네, 음료수는 승민이네, 귤은 지우네, 그리고 떡국에 들어간 떡은 푸르메재단에서 준비했습니다.




푸르메재단 김성재 사무국장은 '새해 첫 출근날 점심식사를 재활센터 어머니들께서 만들어 주신 떡국으로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 떡국을 먹고 힘을 내서 올해는 더 일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재활센터 허영진 원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먹으면서 아이들의 치료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과 떡국을 함께 나눈 모든 이들은 어린이들이 좀 더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기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