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자 됐어요!!
돼지, 깡통, 아이스크림집... 연말을 맞아 푸르메재단에 속속 도착하고 있는 저금통의 모양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얼마나 많은 동전을 먹었는지 차곡차곡 채워 넣은 동전을 먹은 저금통들은 배가 불룩합니다.
뇌기형 장애를 갖고 있는 10살 전아영 어린이가 보낸 깡통 저금통은 온 가족의 정성이 담긴 탓인지 흐뭇하게 묵직합니다.
6살박이 정인우 어린이는 부모님이 주신 용돈을 꼬박꼬박 모았고 중3 민주는 버스비를 아껴서 돼지 배를 불렸습니다.
서강대 김용해 신부님과 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일병 교수님, 삼성SDS 유영인씨, 삼성투신운용의 백선영 씨 등 정말 많은 분들이 푸르메재활병원 건립기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재단 사무실에 저금통이 속속 도착하면서 정말 부자가 됐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차곡차곡 채워넣어 주신 정성은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아울러 집안에 키우고 계신 돼지저금통이 있으면 재단으로 보내주세요.
아름다운 푸르메병원을 세우는데 보태겠습니다.
- 예금주: 재단법인 푸르메
우리은행 1005-600-989825
국민은행 870301-04-013107
제일은행 100-10-023368 - 후원문의: 어은경 간사/02)720-7002 seurgi@hanmail.net
감사합니다.
푸르메재단 임직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