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10월 8일(수) 서강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 이 대학 학생봉사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세 분 모두 4학년으로 취업 준비로 바빴지만 대학 생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위해 한학기 동안 푸르메재단에서 수고해줬습니다.
5세 미만의 어린이 20명이 침과 약침으로 치료로 하고 있는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서강대 학생들은 환자 챠트 정리를 정리하고 약침을 맞을 때 붙잡아주고 다른 어린이들과 즐겁게 놀아 주기도 했습니다.
서강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센터장이신 박병준 신부님은 "열심히 활동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서강대와 푸르메재단이 좋은 인연을 계속 유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 학생들은 직장인이 되면 푸르메재단의 후원회원이 되어 병원건립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즐거움과 보람을 나눌 줄 아는 멋진 리더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글,사진=이재원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