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
‘퍼시스’와 ‘아름다운 가게’에서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센터에 물품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사무가구 업체 퍼시스에서는 파티션, 책상, 의자, 화이트보드, 장롱 등 67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우리 재활센터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치료받을 수 있는 의자와 책상, 한방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파티션, 안전하게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장롱 등 어린이 재활센터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었답니다.퍼시스에서 지원해주신 물품 덕분에 어린이 재활센터가 제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예쁜 그림이 가득한 낱말카드와 읽기 쉬운 그림책, 퍼즐 등 재활센터 어린이들의 정서순화와 언어치료에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주셨답니다.
덕분에 언어치료실에 필요한 다양한 교구를 구비해 놓을 수 있게 되어 언어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치료실과 서가에 ‘아름다운 가게’에서 기증해주신 보기 쉽고 읽기 쉬운 재미있는 내용의 그림책들을 비치해놓아 어린이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재활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기증해주신 ‘퍼시스’와 ‘아름다운 가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지원과 관심을 거름삼아 재활센터의 24명의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밝게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