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로운 다짐으로 출발해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구독자님은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푸르메재단은 2025년에도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이어갑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편리한 공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모두에게 열린 기회. 이런 환경이 우리 주변에 더 많아진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가 조금씩 사라지지 않을까요? 2025년은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마음의 거리가 더 가까워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올해도 푸르메재단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번 호에는 이런 내용을 담았어요!

[푸르메 스토리] 2025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장보통 뉴스] AI, 장애인의 삶 속에 들어오다

[이달의 추천 콘텐츠] 푸르메의 한 해, 10대 뉴스로 만나다 외 2건

[1분 상식] 장애인의 반대말, 알고 있나요?

2025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푸르메재단과 15개 산하기관의 모든 구성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한뜻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에 푸르메재단과 산하기관의 임직원이 모였습니다.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향한 새해 목표와 포부를 나눈 뜻깊은 현장을 만나보세요.

AI, 장애인의 삶 속에 들어오다

기술 발전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까요?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AI) 활용’을 목표로, AI 기술과 복지 업무를 융합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의 혁신적인 시도. 그리고 그 기술이 만들어 낸 기회를 통해 꿈을 실현하는 장애청년의 희망찬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이달의 추천 콘텐츠

🔗성년을 축하받지 못하는 청년들

성년이 되는 스무 살. 어른이 되어 축하받아야 하는 이 시기에 뇌병변장애 청년들은 각종 지원 중단과 치료 공백으로 어려움에 처합니다. 이들이 놓인 현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장애인의 반대말, 알고 있나요?

구독자님, 우리가 쓰는 말 속에 담긴 시선이 때로는 차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한 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우리는 종종 일상의 대화에서, 대중매체 속 인터뷰에서 ‘일반인’이나 ‘정상인’이라는 표현이 장애인의 반대말로 쓰이는 경우를 봅니다. 무심코 사용하는 이런 표현은 장애인을 비정상적이거나 특별한 존재로 느끼게 할 수 있어요.
  
장애인의 반대말로는 장애 여부를 단순히 구분하는 중립적 표현인 ‘비장애인’이 가장 적절합니다. 이는 국립국어원에서도 권장하는 표현이며, 보건복지부에서도 2015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비장애인’ 표현을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죠.
  
작은 언어 습관의 변화가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시작이 됩니다. 2025년 새해부터는 ‘일반인’, ‘정상인’ 대신 ‘비장애인’으로 표현해 주세요. 서로 존중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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