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390호

푸르메 Letter 2월호 ?

구독자님,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바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라요. 지난 연휴,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어록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내가 움직일 수도 없고, 컴퓨터를 통해야만 말할 수 있다고 해도, 나의 마음속에서 나는 자유롭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장애는 우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다른 환경과 기회를 필요로 하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마다 각자의 속도와 방식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 안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고 믿어요.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올 한 해도 힘껏 달리겠습니다.?

? 이번 호에는 이런 내용을 담았어요!

[푸르메 스토리] 푸르메재단과 이금희 아나운서의 특별한 만남!

[장보통 뉴스] 발달장애인이 자립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살아가려면?

[이달의 추천 콘텐츠] 독일 발달장애인 지원의 핵심은 '이것' 외 2건

[1분 상식] 장애를 앓다?

 

푸르메재단과 이금희 아나운서의 특별한 만남!

2025년, 푸르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이금희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 <이금희 '마이금희'>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진정성 있는 기부자님들의 목소리와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한 진행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삶, 그들을 돕는 푸르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발달장애인이 자립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살아가려면?

몇 해 전부터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탈시설 정책과 함께 커뮤니티 케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최근의 장애인 맞춤형 통합지원 정책까지 다양한 정책이 쏟아졌지만, 안에 담긴 핵심은 하나입니다. '장애인이 자립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

장애인, 특히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살아가려면 어떤 지원과 인프라가 필요할까요? 문가 4인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 대담 참석자

- 백은령 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정병은 작은물결연구소 대표

- 김은영 종로장애인복지관장

- 최현주 푸르메재단 경영기획실장

 
 
 

이달의 추천 콘텐츠

?[백경학 칼럼] 영원한 방송인 이금희 씨

"누구나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 상처받은 이들조차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방송인 이금희 씨가 전해준 작은 울림이었다." 푸르메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방송인 이금희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백경학 상임대표가 전합니다.

?독일 발달장애인 지원의 핵심은 '이것'

독일의 슈퍼마켓, 달랑 오이 2개를 사기 위해 15분 동안 기다려야 하지만 아무리 계산이 오래 걸려도 불평하는 고객은 없습니다. 독일의 슈퍼마켓에서 찾은 '발달장애인 지원의 핵심'을 소개합니다.

?장애인식개선 동화 <날 부르지 마!>

장애에 대한 무지함, 장애를 바라보는 그릇된 시선, 장애를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빚어내는 각종 오해 속에서 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장애를 앓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이 때로는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장애를 앓다'라는 표현도 그중 하나일 수 있어요. '앓다'는 질병에 걸려 고통을 겪는다는 뜻으로, '장애를 앓다'는 장애를 질병으로 보는 차별적 표현이에요.

휠체어 사용자가 휠체어를 능숙하게 조작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바쁘게 일하고, 동료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퇴근 후 공원에서 산책하거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 말이에요. '장애를 앓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리나요? 오히려 휠체어라는 보조기기를 잘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는 사람이 가진 하나의 특성일 뿐이에요. 장애가 '극복'의 대상이 아닌 것처럼 '질병'으로 보는 표현도 바뀌어야 합니다.?

 

?️ 지난호 구독자의 한마디

 

"장애인 당사자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준 AI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도 더 따뜻한 이야기들을 기대할게요."

 

"벌써 푸르메재단이 20년이 되었군요. 24년 한 해도 여러 사업을 선보이며

장애인의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모습 잘 보았습니다.

25년에도 더 좋은 소식과 함께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애인 분들이 AI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지만,

이미 우리 생활에 AI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

구독자님, 지난 1월호의 콘텐츠를 흥미롭게 읽어주셨다니 기쁩니다.?

어느새 AI는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장애인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어요.

푸르메재단도 이러한 기술과 따뜻한 마음이 만나 더 많은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원이 우리의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구독자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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