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 푸르메재단 나눔대사로 장애어린이 위해 나선다

스타강사 김미경, 푸르메재단 나눔대사로 장애어린이 위해 나선다

- ‘엄마가 꿈꾸는 세상’ 캠페인 통해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모금 나서
- 푸르메재단, 김미경 대표의 MKYU와 협약 맺고 다양한 기부사업 진행

열정을 불어넣는 강연으로 수많은 이들을 성공의 길로 이끈 김미경 대표가 이번에는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푸르메재단은 16일 서울 마포구 MKYU캠퍼스에서 김미경 대표를 나눔대사로 위촉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르메재단 나눔대사는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들로 캠페인을 통해 재단의 가치와 사업을 알리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창출한다. 1호 나눔대사가 된 김미경 대표는 장애자녀의 재활치료로 힘겨운 엄마들을 돕는 ‘엄마가 꿈꾸는 세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금한 금액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와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또 김미경 대표가 이끄는 MKYU(김미경과 당신이 만들어가는 대학)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부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그 첫 사업으로 MKYU는 푸르메재단의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디지털뉴트렌드 NFT’ 교육프로그램을, 푸르메재단은 MKYU 장애인 가정의 환아에게 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

두 기관의 협업은 지난해 11월 김미경 대표가 푸르메재단의 쓰리스텝 캠페인 홍보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쓰리스텝은 전국의 무장애숲길과 서촌의 무장애마을길을 걷고 기부하는 푸르메재단의 시그니처 캠페인이다.

김미경 대표는 “푸르메재단의 1호 나눔대사로 가슴 뿌듯한 활동에 참여하게 돼 참 행복하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용기를 얻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돕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중을 새로운 배움과 성장으로 이끄는 MKYU 김미경 대표가 장애아동과 청년들을 위해 나서준 것에 감사하다”며 “푸르메재단 나눔대사로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김미경 대표의 선행이 우리 사회에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으며, 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고 진행했습니다.

□ 기부 문의 : 02)720-7002 www.purm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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