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아동·청소년 가족 동반 여행 지원

2015-04-26

효성은 25, 26일 경기 양평 보릿고개마을에서 장애아동·청소년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 동반 여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효성이 지난해 7월 장애인 의료재활 전문기관 ‘푸르메재단’과 함께 준비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임직원 여덟 가족과 장애아동·청소년 여덟 가족 52명이 2가족 1조로 일대일로 매치돼 1박2일 동안 인절미·손수건 만들기, 송어잡이 등을 체험했다.

효성은 일자리창출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운영 중이다. 서울 후암동의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생필품도 전달하고 있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출처 :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4261410251&code=920509&med=k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