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 출연배우들 장애인 단체에 5백만 원 기부

2013-04-19

KBS 1TV 인기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의 출연 배우들이 장애인 단체에 5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비영리공익법인인 푸르메재단은 이들 출연진들이 오는 24일 열리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에 장애인 가족 초청비로 써달라며 5백만 원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드라마 시청률이 오를때마다 일정 금액을 조금씩 모금했다며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